우버 자기개발/대학원 2021. 9. 25. 영국 입국기 -2 : 버밍햄 공항에서 학교까지 이동 (Uber) 새벽에 탑승한 비행기 + 경유 4시간을 하다 보니 시차 적응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다. 오전 10시에 버밍햄 공항에 도착하였고 공항 모습은 제주도 공항과 같은 느낌의 아기자기한 지방도시 공항 같다. 수화물을 각 23kg씩 2개를 보냈는데 이민가방 (원단으로 만들어진)이 조금 걱정되었으나 너무나 다행이게도 모든 짐 가방을 무사히 가져올 수 있었다. 다만 가져온 짐이 23kg 큰 캐리어 2개 + 기내용 캐리어 + 백팩 + 손에 들고 다닌 쇼핑백으로 도저히 모든 짐을 끌고 버스를 탈 엄두가 나지 않아 택시를 이용하기로 하였다. 우선 특이했던 점은 공항 내에서 이용하는 짐 트롤리 이용 시 1파운드를 내야 한다는 점이다.. 가져가게 하지도 못할 거면서... 아마 카드결제가 준비되지 않았으면 큰일 날뻔했다. 두 번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