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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Supply Chain Management

SCM 뉴스 : 4차산업 기술 및 혁신과 공급망관리 전망

* 해당 포스트는 SCM review magazine 기사를 토대로 팩트 정리와 개인적인 견해를 정리한 글입니다.

 

June 9, 2021Editor’s Note By Leonardo Vieira

 

코로나 판데믹 여파가 길어지며 공급망 붕괴가 단기성이 아닌 장기로 들어서며 기능적인 물류 시스템 없이는 수입, 제조, 수출의 안정성이 무너지게 되었다. 이는 공급망 및 물류 전문가들에게 다시 하여금 현 공급망 시스템을 재정비 하게 하였고 늘어나는 수요에 발빠른 대응을 위해 전례없던 공급망 붕괴에 대비하고 현직자들의 안전을 기하는 역활이 중요해졌다

공급망관리자들의 포지션은 이와 같은 장애물을 극복하는데 가장 큰 역활을 수행하는 전문가로서 디지털화가 급격히 진행된 시장의 자원과 당사의 비즈니스를 연결시키는데에 초점을 두어야하며 이미 판데믹으로 인해 인력재원을 급격히 감소시킨 기업들은 급격히 늘어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정에 초점을 두어야 하는 시점이다.

 

4차산업의 중심인 기술력은 현 공급망의 장애물을 효과적으로 레버리지하고 비즈니스적인 판단을 내리는 데 효율적으로 작용될 전망이다.   이와 같은 변화는 스마트팩토리, 센서와 같은 기술을 도입한 생산공정, 물류 시스템에서 시작되며 아날로그 시스템을 자동화로 탈바꿈하며 실적 최적화, 생산간소화, 생산비용 감소, 실수 감소 및 품질 개선을 이룰 수 있는 key driver가 될 것이다.

 

가장 큰 과제는 어떤 4차산업 기술력을 도입해야 디지털화에 힘을 싣을 수 있는지에 대한 선택의 고민이다.

 

4차산업 혁신 도구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AI 는 탄력적이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을 투명하고 실시간 대응하는 초 연결적인 방식으로 운용되며 이런 적용은 속도, 유연성, 고객중심 제품화 가능성 및 단순 실수와 딜레이를 줄이는 새로운 효율성의 발전을 의미한다.

이러한 발전은 하기와 같은 분야들에 비약적인 성장 발판을 부여한다

 

- 물리적 노동 의존성 감소

- 생산라인 모듈화 및 유연화

- 재고 및 유통 실시간 추적

- 주요 operation 원격 작업화 (재택근무, non-colocation)

- 비즈니스 데이터를 이용한 예측 기능

- 공급업체 위험 분산 및 투명성 향상

 

정보의 가치

아마 포스트 판데믹의 시장의 성공을 판가름 하는 요인 중 하나로 전반적인 실시간 비즈니스 정보에 대한 접근성 일 것이다.

4차산업 솔루션은 IT, engineering operation은 이전에는 단절되었던 부서간 정보 시너지화를 가능케 한다.

다만 이러한 기술력은 정보 및 데이터 수집에 도움을 줄 뿐,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데이터관리 인프라 및 전사적 그리고 결정권자의 관심과 노력, 이해력이 중요하다.

 

더 강력하고 유연한 체인

다이나믹하며 반응성 및 적응력이 높은 AI기반 솔루션 도구들은 하기와 같은 분야 최적화에 사용된다.

- 스마트 조달력 : 구매내역 및 금액 구조와 산업 트렌드 알고리즘 통찰력

- 단일 공급망 소싱 : 이동 조건을 조정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
- 공급업체 리스크 관리: 가시성, 리스크 관리 및 추세 성능 데이터 분석을 통해 운영 중단 방지
- 시뮬레이션을 통한 공급망 최적화: 조건 기반 시뮬레이션은 효과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전략을 식별
- 지능형 데이터 관리: 공급망 트랜잭션 모니터링, 공급업체 통찰력 수집, 진단, 시장 인텔리전스 및 리스크 관리 데이터

 

4차산업 기술 및 도구들을 통해 새롭게 복원력을 갖춘 공급망(supply chain)은 오늘날의 판데믹 압력하 고성능을 발휘하고 미래의 진화하는 물류 및 유통 과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될것이다

 

https://www.scmr.com/article/whats_next_for_industry_4.0_tools_technologies_and_transformations